📢 이 글을 읽고 얻을 수 있는 것들
▪치아 보험에 가입하면 손해였던 이유 3가지!

- 1급 사무직 남자, 20년 만기 갱신 / 가입 금액 :크라운 30만원, 임플란트 100만원 기준
20년 갱신 기준,
50대에 가입하면 치아 보험료가
3,100만원이 넘는데요! 🚨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150만 원이라고 했을 때,
무려 20개 치아 시술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이렇다 보니,
치아 보험으로 이득을 보기란 참 어려운데요.
오늘은 여러분이 치아 보험에 가입하고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던 세 가지 이유와
손해 보지 않는 방법까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면책/감액 기간 산정 기준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보험 가입 후 보상이 되지 않는 기간 = [면책 기간]
보험금이 50%만 지급되는 기간 = [감액 기간]
면책/감액 기간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러나,
실제 예시가 들어가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Q. [24년 7월 1일]에 치아 보험에 가입하고,
면책 기간(90일)이 지나, 감액 기간 종료 전에 발치를 했는데요,
이후, [25년 7월 20일]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면 감액 기간에 걸릴까요?
A. 정답은 “감액 기간에 해당됩니다.”
보험금을 50% 못 받는다는 거죠.

임플란트 치료일은
임플란트를 시술 날이 아닌,
‘발치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크라운 치료는,
치료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요.

크라운이 치료일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해도,
진단 확정 일이 면책 기간이 지나기 전이라면 보상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려우신 분들은,
딱 이것만 기억하세요! ✔
“가입 후 90일 전에는 절대 치과를 가면 안 되고,
임플란트는 이를 뽑은 날이 감액 기준입니다!”
2️⃣ 치아 보험을 내원 전에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지 의무는 보험을 체결할 때,
현재 치아 상태와 치료 기록 등
중요한 정보를 보험사에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5년 내에,
이미 치과를 다녀온 적이 있다면
가입이 거절되거나,
진단을 받았던 치아는 보상을 해주지 않는데요,
단순 충치 치료라면,
1년 후에 준비할 수 있지만,
치주 질환 진단 받으셨다면 5년 후에 다시 준비가 가능하니,
치아 보험은 꼭 치과 내원 전에 준비 해야 합니다.
3️⃣ 치아 보험을 적절한 시기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치아 보험은 보통 갱신형이며,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크게 인상되는데요,

30세 부터 치아 보험을 준비한다면,
총납 보험료는 2,500만원이 됩니다.
치아 보험에 너무 일찍 가입하면,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계속 올라,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세부터 준비하지 않고,
치주질환 진단율이 확 높아지는 시기인,
60세에 임플란트 보철 특약만
가입한다면 어떨까요?


평균 594만원,
임플란트 6개의 보험금이니
손해를 보지 않을 확률이 확 올라가죠?
여기에,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5세까지만
보험을 유지하시거나
더 빠른 시점에 치료를 끝내신다면,
손해 보지 않을 확률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치아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복잡해서,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되시나요?
어떤 보험이 나에게 맞는 건지, 고민 되시는 분
현재 보험료가 너무 부담되시는 분
필요한 혜택이 포함됐는지 궁금하신 분
더 자세한 상담, 궁금한 부분은
아래 링크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릴께요!!